꼬마빌딩 투자 시, 알아야 할 사항
꼬마빌딩 투자 전 체크사항
1. 입지와 환금성 좋은 곳으로 투자하는 것이 유리. 개발호재가 있은 지역 지하철이나 도로개통 예정지를 선점하는 방법이 있다.
2. 수도권 신도시 빌딩 투자는 대부분 새로 지어진 빌딩이 많아 건물을 리모델링 한다고 해도 창출되는 가치가 크지 않기에 기대하는 만큼의 수익을 내기 어렵다.
3. 기존 임차인의 임대차계약서를 꼼꼼히 살펴봐야한다. 계약서 이외의 임차인과 임대인의 각종 서비스나 옵션이 제공되기 때문에 계약서와 실제 계약 내용이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4. 주변 공실률이 20%를 넘으면 주의해야 한다.
5. 리모델링 비용은 적정한 수준으로 15%~20% 내외로 결정한다.
6. 주변 1층 임차 현황을 살펴보고, 도로폭을 살펴봐야 한다. 도로가 좁거나 주차장으로 이용되면 그만큼 공간을 쓰는 것이기 때문에 수익률을 올리기 어렵다.
7. 아무리 시세대비 저렴한 매물이여도 준공한 지 30년 이상 된 건물이나 골조형태가 철근콘크리트가 아닌 벽돌 건물은 위험하다.
8. 대로변, 이면, 코너 건물인지 건물의 접근성과 가시서 등을 살펴본 후 최적의 건물을 선택한다.
9. 유동인구의 출퇴근 진입로를 파악하여 지하철 출입구나 버스정류장 길목에 위치한 유동흐름 상권이 좋다.
10. 선릉역처럼 상가주택형 상가빌딩은 지하철역 주변으로 형성된 상권이다. 선릉역의 상가주택을 참고하도록 하자.
11. 유동인구도 중요하지만, 그 지역에 위치한 상주인원도 중요하다. 코로나가 잠잠해진 이후 가게 영업이 다시 활성화 되었다. 24시간 내내는 아니더라도 그만큼 상주하는 인원이 있어야 상권이 활발해진다.
12. 노후된 주택을 매매 후 용도변경을 거쳐,
리모델링 후 새임대를 내놓는다면 부동산의 가치 상승과 지가 상승이 된다. 임대수익도 물론 높게 올라가므로 수익형 부동산의 투자의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투자 전 이러한 주요사항들을 꼭 체크하고 넘어가자!
13. 모든 부동산 투자가 그렇듯이,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임장 활동과 발품을 팔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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