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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회복세] 주요 대단지 아파트 거래량 쏟아지는 곳은?

빌딩림 2023. 3. 25. 12:40


3월이 시작되고 날씨도 점점 따스해지고 있는 봄이 왔습니다. 오늘은 지난 두 달간 거래량이 급증한 서울의 주요 대단지 아파트 거래량에 대한 소식과 앞으로 주택 거래량이 어떻게 될지 부동산 회복 전망에 대해 뉴스 기사를 토대로 살펴보겠습니다.

2016년 입주를 시작한 성동구 옥수동 옥수파크힐스(1,976가구)의 경우 1~2월 두 달간 지난 해 3건 거래량에서 11건 거래량이 급증 됐습니다. 이어서 강동구 상일동 고덕센트럴아이파크도 8건에서 19건이 거래됐습니다. 또한, 송파구와 강동구 등 대단지 아파트 거래량 회복세가 뚜렷하게 보이고 있습니다. 투자 수요 유입이 활발했던 대단지라는 공통점에서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비교적 높아 전세보증금을 승계해 매수하는 갭투자가 수월했던 단지였습니다. 하지만, 금리 인상으로 투자자들의 감당하기 힘든 이자로 인해 급매물이 쏟아진 곳이기도 합니다. 최근 정부의 규제 완화 정책이 나온 2023년도부터 급매물이 거래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실거래가도 바닥에서 오르는 추세입니다.

헬리오시티 전용 84제곱미터 매매금액
18억9천(28층)이 2.23거래되고 최저가 15억3천보다 3억6천 상승했습니다.

서울 아파트의 전체 거래량이 상승되는 추세입니다. 아직 기준 금리 정점론이 기로에 놓이면서 추세 전환이 될 것까지의 기간이 더 걸릴 전망으로 보여집니다.

저렴한 급매물들은 거의 다 거래가 된 추세이며,
전문가들이 지목하는 올해 주택 경기가 좋을 가능성이 큰 지역으로는 서울과 경기이며
주택 투자 유망 부동산은 재건축단지, 아파트 분양, 준공 5년 이내의 신축 아파트, 재개발 순으로 거래량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주택가격 조정 국면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며 급락될 가능성은 적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일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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