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서울숲에 초고층 빌딩 건립 계획이 무산된 뒤 10년 넘게 방치돼 있던 삼표레미콘 공장 부지에 글로벌 첨단산업 기업들이 입주하는 초고층 빌딩이 들어섭니다. 성수동은 현재 성수IT산업 개발진흥지구로 지정돼 있습니다. 이미 많은 IT기업들이 입주해있으며, 삼표 용지의 입지는 한강과 중랑천이 합류하는 지역으로 사방이 트여 있는 입지적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삼표 용지에 ‘GFC(글로벌 퓨처 콤플렉스)’ 조성
인근 서울숲과 그 일대에도 수변 랜드마크 타워 등 삼표부지 건축물과 연계한 ‘한국의 실리콘밸리’가 건축됩니다. 조망, 전시, 문화, 컨벤션 시설이 갖춰진 복합 글로벌 미래 업무지구가 요즘 핫한 성수동에도 생기는 소식 전해드립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삼표 부지 약 2만2924제곱미터를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대상지로 선정했습니다. 해당 부지 용도지역을 1종 일반주거지역(용적률 200%)에서 상업지역(800%)으로 상향해주고, 약 6000억 원의 공공기여금 또는 토지나 건물 일부를 받게 되고, 이를 성수 일대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일대를 미래산업의 신성장 거점
한강의 대표 수변 명소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성수전략정비구역과 연계하여 서울숲과 잘 어우러진 성수동 일대를 MZ 세대들과 청년들이 활발하게 새로운 기업을 일으킴과 동시에 하이테크 기업들이 몰려들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힐
계획입니다.
매일경제 및 세계일보 뉴스 참고
성수동 삼표 용지에 IT 랜드마크
吳시장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용적률 800% 업무지구 조성 46년 만에 완전 철거된 서울 성동구 삼표레미콘 공장 용지가 새로운 랜드마크인 '글로벌 퓨처 콤플렉스(GFC)'로 다시 태어날 전망이다. G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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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삼표부지·서울숲 일대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만든다
오 시장, 더블린 ‘캐널독 지구’서 구상 밝혀 초고층 빌딩 건립 계획이 무산된 뒤 10년 넘게 방치돼 있던 서울 성동구 성수동 삼표레미콘 공장 부지에 글로벌 첨단산업 기업들이 입주하는 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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